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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대표’ 제품 라인업과 이색 마케팅 활동으로 여름 수제맥주 시장 공략
세븐브로이맥주 지난달 골든에일 등 5종 추가 출시 RTD캔 하이볼 제품 2종 선보여 사이버 밴드 ‘사공이호’와 협업도 세븐브로이맥주가 ‘대표 밀맥주’를 메인으로 대표 골든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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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술' 키운다고?…'와인직구' 되고, 韓위스키는 온라인 막으면서? [김태경이 소리내다]
정부가 한국 술의 세계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유통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주류 수입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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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열기 식고 맥주 열풍 … 수입맥주가 국산 추월 기세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간 만남의 건배주가 전통주나 와인이 아닌 ‘서민 음료’ 맥주라는 것은 화제였지만, 이는 최근의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한 결과다. 일본 만화 『신의 물방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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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태초에 맥주커뮤니티 있었다…수제맥주 문화 산실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65) 대한민국 수제맥주 20년사④ 태초에 맥주 커뮤니티가 있었다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에서 주한 외국인들이 맥주의 꿈을 키워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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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맥주 양조장에서 맥주 안 팔았다…이거 실화냐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66) 대한민국 수제맥주 20년사⑤ 주세법에 울고 웃는 수제맥주 수제맥주 시장의 흥망성쇠는 주세법 개정 방향과 궤를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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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국내서도 수제맥주 열풍…쌉싸름 페일에일, 향 깊은 IPA, 상큼한 세종
한의사로 일하다 수제맥주 펍 ‘더부스’를 차린 김희윤 대표. [사진 임현동 기자]‘맛있는 맥주 한 잔’의 여파는 컸다. 한의사로 일하던 김희윤(29) ‘더부스’ 대표는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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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브로이ㆍ오뚜기…청와대 호프미팅 하더니 매출 '훌쩍'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청와대 ‘호프 미팅에서’에서 건배주로 선택된 중소 업체의 맥주가 특수를 누리고 있다. 세븐브로이의 강서 맥주(왼쪽)와 달서 맥주 30일 편의점 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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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호프미팅' 준비도 탁현민 행정관
27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간담회 준비는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탁 행정관은 과거 저서에서 탁 행정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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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독특한 레시피로 빚은 집밥 같은 맥주
경리단길 인근에 문을 연 크래프트 비어 전문점인 ‘더 부스’(왼쪽 사진). 북한 맥주가 한국 맥주보다 낫다고 평가했던 이코노미스트 서울특파원 다니엘 튜더가 공동 투자했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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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라거 vs 수박 에일 올 여름 승자는
서울 강남의 필스너 우르켈 팝업스토어. 빨간 기차가 운반해주는 맥주와 함께 체코 대표 간식인 트르들로 등을 맛볼 수 있어 현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바야흐로 맥주 전국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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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수제맥주 대형마트·수퍼마켓·편의점서 살 수 있다
수제맥주가 4월부터 소매점에서 판매된다. [중앙포토] 4월부터 수퍼마켓, 편의점, 대형마트 등 소매점에서도 수제맥주를 살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이번 규제 완화로 대기업 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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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기업인 호프미팅'…어디 맥주 마시나
오늘(27일)부터 양일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대기업 간담회가 열리는 가운데 청와대가 "노타이 정장, 비즈니스 캐주얼"이라는 드레스 코드와 함께 이날 간담회의 메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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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수제맥주공장 열었다…가맹점·마트·편의점 공략
교촌에프앤비는 19일 강원도 고성군에서 수제맥주 공장 문베어브루잉의 개장식을 했다. 양조장 등 일곱 개 동으로 이뤄진 문베어브루잉에선 연간 200만ℓ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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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표가 일냈다…카스·테라 제치고 편의점 맥주 1위
곰표 밀맥주가 카스 등 전통의 강호를 꺾고 편의점 브랜드 CU 내 맥주 매출 1위에 올랐다. 편의점 업체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맥주가 기성 브랜드 맥주를 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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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LG 홈브루' 가전 매장서 마신다…규제샌드 박스 통과
LG전자는 수제맥주 제조기 '홈브루'를 지난 7월 16일 출시했지만 시음행사가 주세법에 저촉돼 그동안 홍보를 제대로 하지 못해왔다. 김영민 기자 LG전자가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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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골뱅이·쥬시후레쉬도 있다, 1000억 돌파 韓맥주 전성기
편의점 맥주 중에서'4캔에 1만원' 수제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배정원 기자 직장인 A씨는 편의점에서 수제 맥주를 골라 마시는 취미에 빠졌다. 그는 “원래 편의점 맥주는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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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우후죽순 생겨났다 슬그머니 사라진 ‘하우스맥주’ 붐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62) 대한민국 수제맥주 20년사①기억하는가, 하우스맥주 때는 바야흐로 2002년 2월이었다. 이 땅의 맥주인에게 한 줄기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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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떠돌며 맥주 빚는 '집시 양조' 아시나요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22) 상업적인 목적으로 맥주를 만드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맥주가 유통되는 환경을 고려해 디자인하고, 대량 생산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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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튜더 '한국 맥주, 아직도 북한 맥주보다 맛없다'
4년 전 나는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서울 특파원으로 일했다. 솔직히 당시엔 한국 이슈로 편집진의 관심을 끌기는 힘들었다. 심지어 한국 대선이 임박한 시점임에도 그들은 북한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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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소주, 일본서 만들면 5만원 더 싸게 팔 수 있다
강원도 홍천군에 있는 전통술 제조업장 ‘예술’에서 술을 만드는 모습. 48년 묵은 낡은 주세가 전통주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진 오상민 기자]강원도 횡성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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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열풍 식으니 찾아온 맥주 붐, 맥주 시장 지각변동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간 만남의 건배주가 전통주나 와인이 아닌 ‘서민 음료’ 맥주라서 화제를 모았지만, 이는 최근의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한 결과다. 일본 만화 「신의 물방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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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만드는 신종 기계' 수제맥주키트에도 주세 붙는다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수제맥주. [중앙포토] 정부는 내년부터 수제 맥주 제조기에 넣어 맥주를 만드는 수제맥주제조키트에도 주세를 부과한다. 중소기업의 가업상속 공제 혜택을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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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대란 ‘곰표’ 세븐브로이 대표 “독일서 통하는 K맥주 시대 열 것”
국내 최초의 수제 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의 횡성 양조장의 모습. 사진 세븐브로이맥주 한국 1세대 수제맥주 업체 ‘세븐브로이맥주’의 올해 매출은 650억원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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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설땅 잃어 가는 중소 양조장…곰표 맥주 대박의 그늘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68) 대한민국 수제맥주 20년사⑦ 혼돈의 시대…수제맥주는 무엇인가 2020년 도입된 종량세 체제와 코로나19 바이러스 대